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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경궁 야간개장, 주차장, 관람시간, 입장료 정보

조니워커레드 2022. 3. 28. 23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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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경궁은 세종이 상왕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은 궁이었습니다. 원래 이름은 수강궁이었죠. 태종 사후, 방치되다시피 하다가 성종 13년 창덕궁 수리 때 함께 보강 공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. 이름도 수강궁에서 창경궁으로 바뀌었어요. 이때는 대비전의 어른인 세조비 정희왕후, 덕종비 소혜왕후,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함이었다고 해요. 

 

창경궁은 이후 창덕궁의 보조 궁궐로 기능하게 됩니다. 일제강점기 때 창경원으로 격하되어 유원지처럼 쓰이기도 했는데, 그때의 흔적이 아직도 조금 남아 있습니다. 

 

 

# 관람시간

- 창경궁은 상시 야간 관람을 운영하고 있는 궁궐입니다. 언제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 

- 매표 및 입장시간: 09:00~20:00

- 관람시간: 09:00~21:00

- 휴궁일: 매주 월요일

 

 

# 창덕궁 연계관람(함양문) 매표 시간

- 창경궁은 창덕궁과 '함양문'을 통해 오갈 수 있으며, 이 구간을 개방하고 있습니다.

- 2~5월, 9~10월: 09:00~17:00

- 6~8월: 09:00~17:30

- 11~1월: 09:00~16:30

 

 

# 주차장

- 창경궁 주차장은 매우 협소합니다(22대).

- 휴궁일에는 무료로 개방합니다.

- 주차요금: 기본 30분 1,500원 / 초과 10분당 500원 

- 대형 차량 입차 불가

 

 

# 관람요금

- 내국인 만25세~만64세: 1,000원

- 외국인 만19세~만64세: 1,000원

- 외국인 만7세~만18세: 500원

 

 

 

# 특별권

- 창경궁 매표소에서 특별권을 판매합니다.

- 5대궁 통합관람권(경복궁, 창덕궁, 창덕궁 후원, 창경궁, 덕수궁, 종묘): 대인 10,000원 /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사용 가능

- 상시관람권 (한달 중 언제나): 10,000원 / 구매일로부터 1개월간 사용 가능 / 사진 1매 제출 / 창경궁만 입장 가능

- 점심시간 이용권(3개월간 점심시간 중 12:00~14:00) / 3,000원 / 구매일로부터 3개월간 사용 가능(10회 한정) / 창경궁만 입장 가능

- 시간제관람권(1년간 점심시간 중 12:00~13:00) / 100,000원 / 구매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/ 창경궁, 덕수궁, 경복궁, 14개능 가능 / 동반 1인 무료 ** 창덕궁 불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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